18기 금융사관학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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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령아 작성일16-08-06 14:48 조회2,684회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금융사관학교 18기를 수료한 김령아라고 합니다.
이 수업을 듣게된 경유는 우연히 스펙업 카페에서 금융사관학교 18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중어중문학과이지만 복수 전공으로 국제통상학과를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한학기 정도만 공부를 하게되어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습니다. 처음부터 경제원론을 듣지도 않고 곧바로 거시경제학을 들었었는데 당시 교수님이 이론적인 내용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듣기 전에 모집 공고를 보았을 때, 이 금융사관학교라는 프로그램이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를 넘어 세계의 경제와 글로벌 자본의 흐름을 배운다고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마침 그때 제일 이슈였던 브렉시트에 대해서 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영국이 왜 탈퇴를 했는지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보다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위해선 혼자만의 조사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때문에 금융사관학교를 듣게되면 이러한 ‘실전 금융’의 눈이 보다 더 커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저의 기대에 부응하여 신동원강사님의 수업내용은 쉽고 물흐르듯이 진행되어 이해가 수월했습니다. 과거부터 진행되어오는 흐름도 이해할 수 있었고, 왜 글로벌 금융위기인지,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사실 이 수업을 듣기 전에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내용의 이해에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비전공자가 들어야하는 수업임을 더 깊이 있게 체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하기 쉽고 꼼꼼하게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경제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과제도 끝까지 이 수업을 수료하게끔 했습니다.
이 수업이후 뉴스나 경제관련 신문을 읽는데 더 자신감이 생기고 더 나아가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예측할 때도 있습니다. 한달간의 수업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수업을 듣게된 경유는 우연히 스펙업 카페에서 금융사관학교 18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중어중문학과이지만 복수 전공으로 국제통상학과를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한학기 정도만 공부를 하게되어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습니다. 처음부터 경제원론을 듣지도 않고 곧바로 거시경제학을 들었었는데 당시 교수님이 이론적인 내용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듣기 전에 모집 공고를 보았을 때, 이 금융사관학교라는 프로그램이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를 넘어 세계의 경제와 글로벌 자본의 흐름을 배운다고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마침 그때 제일 이슈였던 브렉시트에 대해서 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영국이 왜 탈퇴를 했는지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보다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위해선 혼자만의 조사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때문에 금융사관학교를 듣게되면 이러한 ‘실전 금융’의 눈이 보다 더 커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저의 기대에 부응하여 신동원강사님의 수업내용은 쉽고 물흐르듯이 진행되어 이해가 수월했습니다. 과거부터 진행되어오는 흐름도 이해할 수 있었고, 왜 글로벌 금융위기인지,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사실 이 수업을 듣기 전에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내용의 이해에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비전공자가 들어야하는 수업임을 더 깊이 있게 체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하기 쉽고 꼼꼼하게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경제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과제도 끝까지 이 수업을 수료하게끔 했습니다.
이 수업이후 뉴스나 경제관련 신문을 읽는데 더 자신감이 생기고 더 나아가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예측할 때도 있습니다. 한달간의 수업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