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김수정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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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 작성일15-12-04 21:53 조회2,680회본문
‘금’융사관학교를 들어오시면 ‘금세’
‘사’회전반을 이해하고 세상의 ‘사’건들을 흐름으로 연결시키고 이에 대한 재미에 푹!
‘빠’져서 ‘빠’르게 돌아가는 주변의 일들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김수정이라고 합니다. 앞에서는 우리조가 ‘금사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삼행시처럼 제목을 지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이번 금융사관학교에서 들은 ‘국제전문가 과정’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결론은 들으세요. 정말 들으셔야 합니다. 이건 금융권으로 취직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아닐수록 더 좋은 수업입니다. 물론, 금융권 분들이 들으시면 정말로 면접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제가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흐름을 알게 됩니다.
특히나 저는 강사님의 설명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금리’, ‘평가절상’, ‘ECB’, ‘출구전략’ 이런 단어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에 나름 경제와 금융에 관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어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이 저 단어들을 정말 친근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흐름의 강의로요.
이후에 경제 신문을 볼 때 저 단어들만 보더라도 정말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겨날지, 기사의 초반을 보고 있는데 기자가 중반에 무슨 말을 썼다는 것이 예상이 되더군요. 그리고 진짜 스크롤바를 내리니 제가 예상했던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둘째로, 어떠한 일도 경제화 시키는 능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파리에 테러가 났습니다. 이 사건을 인터넷 기사에서 처음보고 물론 애도를 표했지만, 동시에 그럼 경제는? 미국 경제는? 유럽 경제는?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지? 아, 테러 때문에 사람들은 위험한 곳에 투자하기 보다는 안전한 곳에 투자할 거야. 그러면 어떤 자산을 사람들이 매입하지? 그리고 그 자산은 어떻게 되지? 이런 것처럼 어떠한 사건에 ‘경제적 물음’을 가지게 됩니다.
자, 여기서 예로들은 테러는 지구촌에 일어나는 많고 많은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결국은 어쩔 수 없이 ‘경제’와 연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 수업을 듣게 된다면 모든 사건을 경제화와 연관시켜 들을 수 있는 무언가가 생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돈의 관련된 의사결정의 부분을 배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돈을 관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돈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따라서 유용한 곳에 쓰이기도, 혹은 조금은 사치스러운 일에 쓰이기도 합니다. 단면적이 아니라 여러 측면, 그리고 넓게 보면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세계 경제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우와, 쓰다 보니 엄청나게 길어졌네요. 저는 현재 같은 과의 아는 선배에게 이 내용을 토대로 신문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실 흐름으로 설명하는 건 절 때 못했거든요. 확실히 이해가 잘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은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과거의 모든 일은 지금의 일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결정은 미래의 모습을 결정합니다. 경제의 흐름을 잡아보세요. 미래의 경제의 흐름을 캐치해 낼 수 있도록.
‘사’회전반을 이해하고 세상의 ‘사’건들을 흐름으로 연결시키고 이에 대한 재미에 푹!
‘빠’져서 ‘빠’르게 돌아가는 주변의 일들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김수정이라고 합니다. 앞에서는 우리조가 ‘금사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삼행시처럼 제목을 지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이번 금융사관학교에서 들은 ‘국제전문가 과정’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결론은 들으세요. 정말 들으셔야 합니다. 이건 금융권으로 취직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아닐수록 더 좋은 수업입니다. 물론, 금융권 분들이 들으시면 정말로 면접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제가 추천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흐름을 알게 됩니다.
특히나 저는 강사님의 설명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금리’, ‘평가절상’, ‘ECB’, ‘출구전략’ 이런 단어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에 나름 경제와 금융에 관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어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이 저 단어들을 정말 친근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흐름의 강의로요.
이후에 경제 신문을 볼 때 저 단어들만 보더라도 정말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겨날지, 기사의 초반을 보고 있는데 기자가 중반에 무슨 말을 썼다는 것이 예상이 되더군요. 그리고 진짜 스크롤바를 내리니 제가 예상했던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둘째로, 어떠한 일도 경제화 시키는 능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파리에 테러가 났습니다. 이 사건을 인터넷 기사에서 처음보고 물론 애도를 표했지만, 동시에 그럼 경제는? 미국 경제는? 유럽 경제는?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지? 아, 테러 때문에 사람들은 위험한 곳에 투자하기 보다는 안전한 곳에 투자할 거야. 그러면 어떤 자산을 사람들이 매입하지? 그리고 그 자산은 어떻게 되지? 이런 것처럼 어떠한 사건에 ‘경제적 물음’을 가지게 됩니다.
자, 여기서 예로들은 테러는 지구촌에 일어나는 많고 많은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결국은 어쩔 수 없이 ‘경제’와 연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 수업을 듣게 된다면 모든 사건을 경제화와 연관시켜 들을 수 있는 무언가가 생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돈의 관련된 의사결정의 부분을 배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돈을 관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돈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따라서 유용한 곳에 쓰이기도, 혹은 조금은 사치스러운 일에 쓰이기도 합니다. 단면적이 아니라 여러 측면, 그리고 넓게 보면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세계 경제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우와, 쓰다 보니 엄청나게 길어졌네요. 저는 현재 같은 과의 아는 선배에게 이 내용을 토대로 신문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실 흐름으로 설명하는 건 절 때 못했거든요. 확실히 이해가 잘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은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과거의 모든 일은 지금의 일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결정은 미래의 모습을 결정합니다. 경제의 흐름을 잡아보세요. 미래의 경제의 흐름을 캐치해 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