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12기 윤호영

저는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었기에 막연히 경제신문을 읽고 나름대로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으나 단편적인 내용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금융사관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좀 더 깊이 있게 현 경제 상황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배웠던 경제 이론이 아닌 현재 세계 경제를 역사적 흐름 속에서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보고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경제 공부가 아닌 세계 각 국 및 경제현황의 이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