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12기 김동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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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연 작성일15-08-03 11:05 조회2,998회본문
안녕하세요! 금융사관학교 수료한 12기 김동연입니다!
맨 처음 금융사관학교를 신청할 때는 왕복 4시간이나 걸리는데 정말 10만원의 가치가 있는 수업일까 돈낭비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수업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생각으로 동기와 함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가게 되었고, 수업 첫 날 정말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을 하고 가느라 정말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한 번도 졸지 않았습니다. 또, 저는 경제 기본 이론만 알고 있었기에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과 최근 경제 사태들에 대해 해석하고 무엇이 원인이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알지 못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들조차 이해할 수 있도록 너무나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업을 통해 저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경제 신문들도 무슨 말인지 잘 해석할 수 있게 되었고 지루해서 패대기치던 신문에 재미를 들려 현재 신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10만원치고는 너무나 알찬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깝다고 생각하던 10만원이었지만 다음 과정을 밟기 위해 정말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또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웬만한 특강에서 들을 수 없는 수업을 찾아 들은건 2015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 금융사관학교를 신청할 때는 왕복 4시간이나 걸리는데 정말 10만원의 가치가 있는 수업일까 돈낭비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수업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생각으로 동기와 함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가게 되었고, 수업 첫 날 정말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을 하고 가느라 정말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한 번도 졸지 않았습니다. 또, 저는 경제 기본 이론만 알고 있었기에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과 최근 경제 사태들에 대해 해석하고 무엇이 원인이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알지 못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들조차 이해할 수 있도록 너무나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업을 통해 저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경제 신문들도 무슨 말인지 잘 해석할 수 있게 되었고 지루해서 패대기치던 신문에 재미를 들려 현재 신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10만원치고는 너무나 알찬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깝다고 생각하던 10만원이었지만 다음 과정을 밟기 위해 정말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또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웬만한 특강에서 들을 수 없는 수업을 찾아 들은건 2015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