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8기 화요일반 조용상

11월동안 금융사관학교의 교육을 들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더 이론적인 경제지식들을 실제의 시사 경제의 접목할수있었습니다. 전공이 경제이다 보니 경제에관한 기초지식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지식들을 시사경제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실제경제랑은 좀 떨어진 느낌이 있었는데 이수업을 듣고나니 제가 이제까지 공부했던것이 죽은지식이 아니라 제가 활용을 못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신문기사 스크랩과제를 하면서 지금 어떤경제상화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았고 그것을 수업시간에 배운것을 이용해서 논평을 해가면서 제 나름의 논리도 펼처봐서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이 수업이 비록 4시간밖에 없지만 정말로 많은것을 얻고 같은 조에 정말 좋은 사람들 밖에 없어서 사람과 지식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