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8기 화요일반 권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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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경택 작성일14-11-25 01:05 조회3,330회본문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한달만에 끝나는 단기적인 이벤트라 생각해서 많은 내용을 얻어가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걱정이었습니다. 비록 물리적으로 강사님과 만난 횟수는 4번뿐이지만,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잡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용도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도깊게 파고들어서 머리는 아팠지만 즐겁고 달콤한 고통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뵙고 싶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