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9기 월요일반 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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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정 작성일15-02-08 15:48 조회3,781회본문
안녕하세요 B-)
금융사관학교 9기 월요일반 수강생 신유정입니다. 지원하기 전, 저는 먼저 수강하신 분들의 후기를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다음 기수 분들에게 똑같은 도움을 드려야하지 않나 사료되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과정들을 수강하며 다음과 같은 3가지가 가장 좋았습니다.
첫째, 경제신문을 2달간 열심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릇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경제신문 읽기를 도전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는 분야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저는 국제경제과정을 매주 월요일마다 들으며 경제신문을 가까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때면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또한 아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기사 수도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재미와 자율적인 과제가 맞물려 2015년 1월, 2월 매일을 경제를 알아가는 이해하는 보람을 느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퍼즐을 맞추어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동안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면서 다급히 경제지식을 쌓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머리속 경제사건들은 기본내용들만 개별적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이러한 일련의 경제사건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던 세세한 연결고리들이 맞추어지면서 국제경제라는 큰 그림을 완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셋째, 동기들을 보며 성실함을 배웠습니다.
신청하면서부터 검증받은 동기들의 성실함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게시판에 정리되어 올라오는 동기들의 과제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료기준을 지키는 과정에서 정확히 약속을 엄수하는 태도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수업이지만 그 어떤 대학 수업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동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태했던 저 자신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9기로서 참여하여 참 뜻깊었던 2달이었습니다.
이처럼 국제경제과정과 FP과정을 수강하면서 경제 신문 전체를 알고 읽는 수준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학부생 최고 수준, 나아가 신입 금융권 입사자들 중 최고 수준을 목표로 했던 지난 2달간의 경험으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나에게는 성실함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는 이유로 망설이고 계신다면 빠르게 지원하시라고 재촉하고 싶습니다.
(+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 매 수업 살뜰하게 챙겨주셨던 매니저님, 늦은 시간까지 함께 공부했던 동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_*)
금융사관학교 9기 월요일반 수강생 신유정입니다. 지원하기 전, 저는 먼저 수강하신 분들의 후기를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다음 기수 분들에게 똑같은 도움을 드려야하지 않나 사료되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과정들을 수강하며 다음과 같은 3가지가 가장 좋았습니다.
첫째, 경제신문을 2달간 열심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릇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경제신문 읽기를 도전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는 분야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저는 국제경제과정을 매주 월요일마다 들으며 경제신문을 가까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때면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또한 아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기사 수도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재미와 자율적인 과제가 맞물려 2015년 1월, 2월 매일을 경제를 알아가는 이해하는 보람을 느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퍼즐을 맞추어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동안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면서 다급히 경제지식을 쌓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머리속 경제사건들은 기본내용들만 개별적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이러한 일련의 경제사건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던 세세한 연결고리들이 맞추어지면서 국제경제라는 큰 그림을 완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셋째, 동기들을 보며 성실함을 배웠습니다.
신청하면서부터 검증받은 동기들의 성실함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게시판에 정리되어 올라오는 동기들의 과제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료기준을 지키는 과정에서 정확히 약속을 엄수하는 태도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수업이지만 그 어떤 대학 수업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동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태했던 저 자신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9기로서 참여하여 참 뜻깊었던 2달이었습니다.
이처럼 국제경제과정과 FP과정을 수강하면서 경제 신문 전체를 알고 읽는 수준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학부생 최고 수준, 나아가 신입 금융권 입사자들 중 최고 수준을 목표로 했던 지난 2달간의 경험으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나에게는 성실함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는 이유로 망설이고 계신다면 빠르게 지원하시라고 재촉하고 싶습니다.
(+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 매 수업 살뜰하게 챙겨주셨던 매니저님, 늦은 시간까지 함께 공부했던 동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