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 58기 남연진]

경제 수업을 들으며 금융이 재미있어져서 찾다가 금융사관학교를 알게 되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거나 뉴스를 볼때 전혀 모르는 단어들로 수두룩했습니다. 또한 금융권에 관심이 있었지만, 금융지식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면 아무 대답을 할 수 없었고, 혼자서 공부해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혼자서 공부하기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수강료도 있고 거리도 멀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관학교에서 약 1주일에 1회씩 4주동안 4시간씩듣고 다시 기사와 뉴스를 접하게 되니 기사와 뉴스의 맥락이 읽히고, 경제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오직 4주동안 1회씩 수업으로 이렇게 많은 지식이 쌓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수업에 투자한 시간과 돈이 모두 아깝게 느껴지기 않았고, 금융 지식이 점차 느는것같아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꼭 금융 관련 업종이나 직업에 관심을 갖지 않으시더라도 기본적인 금융 지식을 쌓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시간이 결코 집중하기에 쉬운 시간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적절하게 휴식시간도 주시며, 강사님이 수업을 너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틈틈이 금융사관학교에서 강의를 해주십니다. 저 또한 금융사관학교에서 주최해준 강의를 듣고 불안정한 진로의 길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금융과 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싶으시거나, 금융권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것이 아깝지 않다고 느끼실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