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금융사관학교 8기 정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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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희수 작성일14-11-20 19:34 조회3,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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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이지만, 경제는 어렵다고 느껴져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높아질 수록 경제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친구의 소개로 금융사관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병행하기가 약간 버거운 적도 많았습니다. 복습도 정말 열심히 하고 싶고, 경제 기사도 꼼꼼히 들여다 보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룬 적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이 정말 재미있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덕분에 후회없는 선택을 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금융사관학교를 통해서 경제에 한발짝 더 다가선 것 같고, 왠만한 경제기사를 읽는데는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네시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국제 경제에 대해 알게되어 제 지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게된 좋은 계기였습니다. FP자산관리도 열심히 수강해서 금융에 대한 바탕을 튼튼히 다지고 싶습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