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61기 박형준] 후기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15만원이라는 돈이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 있었지만, 막상 수강을 해 보니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금융'에 관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문적으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금융 문맹 저도 마찬가지로 금융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같은 금융 초보들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강좌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데 재무 쪽에 비중을 두어 공부했던 반면, 국제 경제와 같은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기초를 다지고자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국제 경제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다뤄 주어서 좋았고,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것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듣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중간에 강사님이 재미있는 농담도 해주셔서 집중이 잘 됩니다!

금융을 잘 모르고, 막연하게만 알고 계신 분들, 또는 금융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