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장치웅 후기입니다.

금융이라고 한다면 처음에 낯설고 어려운 영역이라는 생각이 정말 강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강의를 들으면 나라는 사람이 과연 금융이라는 개념과 국제경제의 동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을 많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내용의 흐름에 따라 정말 잘 정리를 해주시고 4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으면서 이해까지 잘되는 강의를 강의를 해주셔서 FP자산관리과정도 당일날 바로 신청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금융사관학교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느끼게 된 이유는 금융사관학교를 수료하고 나서 주위 친구들에게 금융사관학교에 대해 아냐고 물어봤더니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훨씬 많았고 이에 대한 인식이 정말 좋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인들에게 금융사관학교를 언급하면서 내가 현재 금융사관학교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는 것까지 말하면서 좋은 강의를 공유하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빠짐없이 얘기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금융사관학교가 더욱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수강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수강 이후에도 좋은 기회의 장이 열리기를 바랍니다.